유통업간 간편결제 사업간 시너지 효과 톡톡페잉 경쟁 심화에도 주도권 잡은 곳 없어 편집자주 ...신세계그룹과 롯데쇼핑을 말하는 '유통 양대 산맥'은 고전이 됐다. 2010년 창립한 쿠팡이 유료 멤버십 와우 회원을 기반으로 몸집을 불리며 '이마롯쿠'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면서다. 신세계가 온오프라인 통합 유료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맞불을 준비하는 등 충성고객 잡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외식업계에 편의점·면세점·홈쇼핑·패션 플랫폼 등도 멤버십 확대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신세계롯데쇼핑G마켓컬리쿠팡GS리테일지에스리테일한지명 기자 광주 도서관 공사장 수색 일시 중단…"현장 안전 확보 최우선"'홍콩 화재' 방지…정부, 부산 초고층건축물 안전관리 점검관련 기사파격 할인전서 맞붙는 유통업계…'역대급 소비축제' 판 깔린다유통가 인사 시즌 온다…정유경·허서홍 1년, 오너家 등판 주목G마켓-알리 동맹에 CJ대한통운 수혜 기대감…계약관계는 변수시즌 상품 할인 한 곳에 다 모았다…G마켓, 14개 대형 유통사 연합 세일전[C커머스 공습 2.0]① "韓 침투 본격화"…中 거대 자본 무차별 진출
편집자주 ...신세계그룹과 롯데쇼핑을 말하는 '유통 양대 산맥'은 고전이 됐다. 2010년 창립한 쿠팡이 유료 멤버십 와우 회원을 기반으로 몸집을 불리며 '이마롯쿠'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면서다. 신세계가 온오프라인 통합 유료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맞불을 준비하는 등 충성고객 잡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외식업계에 편의점·면세점·홈쇼핑·패션 플랫폼 등도 멤버십 확대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