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비리' 처음 법정 선 김성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어…김태헌 등은 내 지시로 움직인 것"

26일 수원지법서 횡령 등 혐의 첫 재판

본문 이미지 - 지난 10일(현지시간) 태국 골프장에서 검거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오른쪽)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CBS노컷뉴스 제공) 2023.1.12/뉴스1
지난 10일(현지시간) 태국 골프장에서 검거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오른쪽)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CBS노컷뉴스 제공) 2023.1.12/뉴스1

본문 이미지 -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적인 압수수색에 나선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2.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적인 압수수색에 나선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2.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8개월의 장기 해외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2023.1.17/뉴스1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8개월의 장기 해외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2023.1.17/뉴스1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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