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끼임사망 사고’ 이강섭 전 대표 중처법 혐의 재판행
2023년 SPC 계열사 샤니의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3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정재신)는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로 이강섭 전 샤니 대표이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더불어 당시 센터장인 A 씨에게 산업안전보건법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고, 나머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 5명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함께 재판에 넘겼다.지난 2023년 8월 8일 경기 성남시 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