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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의료진이 몽골 엥흐통갈락 의사에게 진단검사의학 연수 수료증을 전달했다/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제공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지난 6일 몽골 울란바토르 여성전문병원 'ASE'(아세) 의료진을 대상으로 5일간 진단검사의학 연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세 병원은 연구소 서울역센터 진단검사의학팀의 특장점을 관찰하고, 이를 본원 난임 치료에 접목하기 위해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진단검사의학과 난임 시술 및 업무 프로세스 교육 △난임 검사 항목 및 최신 장비 소개 △검사실 전산관리 및 내∙외부 시설 관리 △일산차병원 검사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몽골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출산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저출산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연구소는 이번 교육으로 한-몽간 의료 협력을 증진하고, 여성난임 부문의 교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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