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취업활동 범위 확대만으로 미흡…추가 개선 권고 유엔 "다수 이주민 기본 사회보장 혜택 못 받아…우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0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미얀마 재정착난민 아동 교육을 확인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유엔을 통해 국내로 오게 된 미얀마 난민 가정의 아이들이며, 센터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은 후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2021.4.2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