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고 (네이버 제공) © 뉴스1 |
네이버가 이달 말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수백명이 될 예정이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신입 공개 채용을 열기로 했다. 채용 규모는 수백명이며, 개발을 포함한 전직군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 공개된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IT 업계의 채용 시장이 얼어붙었다. 취업 선호도가 높은 네이버의 대규모 공채가 진행됨에 따라 취업시장에 어느 정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글로벌 도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