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대구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3월 공급

아파트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823가구 규모
교육 1번지 위치에 더블역세권…생활 인프라 풍부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3-01-30 09:00 송고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조감도(크로스일사삼홀딩스 제공)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조감도(크로스일사삼홀딩스 제공)

대구에서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 3월 공급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6개동 총 823가구(아파트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아파트는 전용 84㎡, 99㎡, 122㎡, 150㎡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의 교육 1번지로 불리는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2022년 전국 의대 진학자 상위 25개교 가운데 단지 반경 3㎞ 이내에만 6개의 학교가 자리해 있다. 황금초, 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거리에 있다.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회관역의 더블역세권에 자리해 대구 내 이동이 편리하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스코선이 완공될 경우 황금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이동시간이 지금의 절반가량으로 줄어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범어공원, 수성못, 신천수변 산책로 등 숲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단지 가까이 있다. 2024년 신천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신천수변 산책로를 품은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예술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금융, 의료기관, 쇼핑시설, 행정기관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침체 속 황금동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시기에 공급에 나서는 것도 있지만, 수분양자들이 주목해온 입지에 들어선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