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편]① 尹 던진 중대선거구제, 양극단 정치 해법 될까

대통령직선제로 개헌 이후 소선거구제 도입…사표 양상
정치권, 소선거구제 개선엔 공감대…중대선거구제엔 '신중'

편집자주 ...승자 독식, 무한 정쟁, 양 극단, 지역주의. 대한민국 정치 풍토의 어두운 단면이다. 기득권에 매몰된 채 이를 방치했던 정치권은 결국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대로면 공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여야가 22대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선거제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물론 쉽지는 않다. 선거 때마다 논의만 하다가 무산됐고 어설픈 개혁으로 불신을 불렀던 위성 정당 사태도 발생했다. 하지만 첫발을 뗐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뉴스1은 총 4회에 걸쳐 선거제 개편의 주요 방안으로 떠오른 중대선거구제를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며 비례대표제 개선 방안 또한 살펴보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한 시민이 길을 거닐고 있다. 2022.12.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한 시민이 길을 거닐고 있다. 2022.12.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