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는 코인사기]②"송OO NFT로 10배 현혹한 뒤...코인 줄게 현금 다오"

"최근 유명인 이용해 투자자 홀린 뒤 락업 코인 지급"
"락업 코인 받은 이들, '세력질'에 피해…투자 주의해야"

XT.COM에서 거래 중인 F사의 토큰. (XT.COM 거래 화면 캡처)
XT.COM에서 거래 중인 F사의 토큰. (XT.COM 거래 화면 캡처)

편집자주 ...자산시장 붕괴로 곳곳이 비명이다. 깊어지는 침체의 그늘에 절박해진 투자자들을 노리는 '코인사기'가 판친다. '한탕주의'를 부추기는 '검은손'이 독버섯처럼 퍼져가고 있다. 가상자산 종류가 다양해지고, 시장에 흐르는 자금 규모도 커진 만큼 사기 수법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 비해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인 탓에 예방은 여전히 어렵다. <뉴스1>은 진화한 코인 사기 수법을 짚어보고 피해를 미연에 막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시세보다 코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준다는 내용의 스팸 문자. 최근에는 특정 연예인과 &#39;관계성이 있다&#39;는 식으로 엮어서 코인을 판매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시세보다 코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준다는 내용의 스팸 문자. 최근에는 특정 연예인과 '관계성이 있다'는 식으로 엮어서 코인을 판매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본문 이미지 - F사는 홈페이지를 구축해놨지만 흔히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업체에 다루고 있는 &#39;디스코드&#39;는 활성화해놓지 않고 있었다.
F사는 홈페이지를 구축해놨지만 흔히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업체에 다루고 있는 '디스코드'는 활성화해놓지 않고 있었다.

본문 이미지 - F사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들어간 F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39;좋아요&#39;수는 9개, &#39;팔로워&#39;수는 10명에 불과하다. &#40;F사 공식 페이스북 화면 캡처&#41;
F사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들어간 F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수는 9개, '팔로워'수는 10명에 불과하다. (F사 공식 페이스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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