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가 예상되니 차를 이동시켜 달라"고 방송을 듣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던 포항 남구 인덕동의 W아파트 주민, 9명이 순식각에 들이닥친 물과 토사로 인해 갇혀 버려 그 중 7명이 심정지 상태(사망 추정)로 발견된 일과 관련해 안내방송을 했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A 소장은 "내가 바보냐, 물 들어 오는데 차 빼달라고 상공하게, 방송할 때는 괜찮았다"며 억울함을 소호했다. (YTN 갈무리) ⓒ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서정욱 "김건희 '너 때문에 망쳤다' 부부싸움? 새빨간 거짓말"조국 "尹여동생 나경원, 부하 한동훈 켕기냐?…羅 천정궁, 韓 당게 왜 말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