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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가구 리빙 디자인 공모전 대상 메인 후원

최종 대상 1팀에 에몬스상 시상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8-29 12:56 송고
대상 시상작(에몬스 제공) 
대상 시상작(에몬스 제공) 

에몬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펀(KOFURN) 가구전시회-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시상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가구리빙 디자인공모전은 올해 18회차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과 '월간 가구가이드'가 주최한다. 에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후원사로 참가했다.

공모전은 '미래의 메타와 현존의 공간에 공유할 수 있는 상상력에 대한 오브제'를 주제로 열렸다. 총 39개 대학 216개 작품 중 30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에몬스는 최종 대상 1팀에게 에몬스상을 시상했다. 심사는 전시 현장서 실물을 직접 심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심사 기준은 △상품성 △디자인 △실현가능성 등이다.

대상(에몬스상)을 받은 심성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은 "Pentool furniture series는 Adobe사의 프로그램의 펜툴의 특징인 곡선적인 느낌을 가구에 접목한 작품"이라며 "아트퍼니처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 색감, 소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성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오른쪽) 에몬스 제공 
심성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오른쪽) 에몬스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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