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5년까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 절반 폴더블로" 폴더블폰 대중화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업계 전망은 "아직은 역부족"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 후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노태문 사장은 오는 2025년까지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폰으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2022.8.11/뉴스1
삼성전자가 10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를 온라인을 통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드4'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0년·2021년 전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400달러 이상) 판매 점유율 도표 (카운터포인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