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시작 30분 만에 새 이사진 꾸리고 곧바로 이사회 개회 '대표 추대' 구지은 측 이사들 주도 '구본성 해임' 속전속결
4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 현장. ⓒ 뉴스1 이비슬 기자
4일 아워홈 이사진이 입장하고 있다 2020.06.04/뉴스1 ⓒ 뉴스1 이비슬 기자
구지은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 뉴스1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끼어들기 보복운전' 관련 특수상해 등 선고기일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구 부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1.6.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