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서울 10.3도·춘천 5.1도 '쌀쌀'…강원 일부 한파특보(종합)
아침 최저 3~14도·낮 최고 20~24도…강원 내륙·산지 5도 이하
오전까지 전국 곳곳 강풍…강원 산지 얼음·일부 지역 서리
-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화요일인 6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한파특보가 내려진 강원 일부 지역을 비롯해 강원 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3도 △인천 12.7도 △춘천 5.1도 △강릉 12.2도 △대전 10.3도 △대구 13.9도 △전주 9.8도 △광주 12.1도 △부산 14.4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에서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상은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도 서부 앞바다와 제주도 먼바다,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는 7일까지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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