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기차 1680대·수소차 11대 추가 보조금 지원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25일 친환경차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1691대에 구매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 예산은 국비 136억 원과 시비 41억 원 등 모두 177억 원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1100대, 화물차 500대, 소형 승합차 80대 등 1680대를 지원한다. 수소전기차는 승용차 11대가 대상이다.
차량 1대당 최대 지원액은 전기 승용차 754만 원, 전기 화물차 1365만 원, 소형 전기 승합차 1950만 원이다. 수소전기 승용차는 325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지원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작·수입사에 제출하면 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소상공인들의 차량 구입과 운영에 따른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구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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