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1년 만에 100만봉 팔렸다
해동 없이 3분 조리…조리 및 보관 편의성 높여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대상(001680)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지난해 7월 출시한 '초간편 국물요리'의 누적 판매량이 1년 만에 100만 봉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초간편 국물요리는 해동 없이 물만 넣고 끓인 뒤 180초면 완성되는 냉동 간편식이다. 고기·채소·해산물 등 건더기와 농축 소스를 한 팩에 담아 조리와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대상은 재료별로 조리 시간이 달라지지 않도록 공정을 표준화하고 맞춤형 전처리 기술을 적용해 건더기의 식감을 살렸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1인 가구와 맞벌이·시니어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며 출시 약 1년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넘어섰다.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곱창전골과 모듬순댓국·냉이된장찌개·오징어무국 등 4종을 추가해 국물요리 라인업을 12종으로 늘렸다. 이어 불맛오징어볶음과 김치두루치기·정통잡채·순살간장찜닭·뚝배기불고기 등 초간편 볶음요리 5종을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볶음요리까지 확장했다.
최근 간편식 시장에서는 단순히 조리 시간을 줄이는 것을 넘어 보관 편의성과 메뉴 완성도까지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대상은 국물요리에서 볶음요리로 제품군을 넓히며 초간편 시리즈를 냉동 간편식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윤정원 대상 냉동국탕BO장은 "앞으로도 대상 청정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요리 등 간편함은 물론 맛까지 두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초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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