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애니멀' 英 오피셜 싱글 22위…9주 연속 진입

캣츠아이(하이브-게펜레코드 제공)
캣츠아이(하이브-게펜레코드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6일 하이브(352820)와 게펜 레코드는 영국 오피셜 차트가 공개한 최신 순위에서 캣츠아이의 '애니멀'(Animal)이 '오피셜 싱글 톱100' 2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최고 12위까지 오른 뒤 9주째 차트에 머물렀다.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는 59위로 6주 연속 진입했다. 두 곡이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는 '오피셜 앨범 톱100' 65위에 올라 6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이 앨범의 최고 순위는 2위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음원과 음반이 함께 순위권을 유지했다. '애니멀'과 '후티 프루티'는 최신 '핫 100'에서 각각 28위와 91위에 올랐고, '와일드'는 '빌보드 200' 22위를 기록했다.

'애니멀'은 미국 대중음악 라디오 방송량을 집계하는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에서도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15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5위권에 들었다.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애니멀'이 39위, '후티 프루티'가 102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함께 진행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돼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다. '데뷔', '터치', '날리', '가브리엘라' 등의 곡을 발표했다.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다.

오는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 송 오브 서머, 베스트 케이팝,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