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마약운반선 추가 격침' 직접 해명…"현장 지휘관 판단"(종합)

WP '전원 사살' 보도 반박…"생존자 못 봐, 브래들리 제독 결정 지지"
트럼프 "보트 1척 격침에 미국인 2만5000명 살려…지상작전도 곧 시작"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마약운반선에 대한 2차 공격은 현장 지휘관인 프랭크 브래들리 제독에 의해 이뤄졌으며, 자신은 첫 공격 후 생존자를 보지 못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2025.12.02.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마약운반선에 대한 2차 공격은 현장 지휘관인 프랭크 브래들리 제독에 의해 이뤄졌으며, 자신은 첫 공격 후 생존자를 보지 못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2025.12.02.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마약을 운반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힌 베네수엘라 선박이 남부 카리브해 항해 중 미군의 공격을 받는 장면.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영상 캡처. 2025.09.0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마약을 운반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힌 베네수엘라 선박이 남부 카리브해 항해 중 미군의 공격을 받는 장면.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영상 캡처. 2025.09.0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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