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항 美초안, 양측 의견 반영해 미세조정…몇가지 이견만 남아" "위트코프 특사, 러 파견…합의 최종 단계에서만 젤렌스키·푸틴 만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맞아 열린 연례 칠면조 사면(pardoning) 행사에서 '고블'이라고 이름 지은 칠면조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 대통령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식탁에 오를 법한 칠면조 한두 마리를 상징적으로 사면해 살려주는 행사를 연다. 2025.11.25.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