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는…래퍼·활동가 출신 '강성 좌파'

우간다 출생, 남아공 거쳐 뉴욕 정착한 시아파 무슬림
저소득 주택 소유주 퇴거 상담하며 정계 입문 꿈 키워

민주당 조란 맘다니(34)가 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어머니 미라 네어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맘다니는 이날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90% 기준 50.4%(102만 9196표)를 득표하면서 41.6%(84만 9816표)를 득표한 앤드루 쿠오모 무소속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며 차기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민주당 조란 맘다니(34)가 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어머니 미라 네어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맘다니는 이날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90% 기준 50.4%(102만 9196표)를 득표하면서 41.6%(84만 9816표)를 득표한 앤드루 쿠오모 무소속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며 차기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본문 이미지 - 민주당 조란 맘다니(34)가 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배우자 라마 두와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맘다니는 이날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90% 기준 50.4%(102만 9196표)를 득표하면서 41.6%(84만 9816표)를 득표한 앤드루 쿠오모 무소속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며 차기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민주당 조란 맘다니(34)가 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배우자 라마 두와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맘다니는 이날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90% 기준 50.4%(102만 9196표)를 득표하면서 41.6%(84만 9816표)를 득표한 앤드루 쿠오모 무소속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며 차기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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