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살찐 장군·병사 용납 않겠다"…軍 유일임무 전쟁승리"

전군 장성급 지휘관 회의서 연설…"'쓰레기' WOKE 청산하고 '전사 정신' 되살릴 것"
"평화 원한다면 전쟁 대비해야…미군 단순 '방어' 아닌 '전쟁 승리'가 목표"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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