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고령화로 장기 침체 가능성…한국 '실효하한금리' 시대 대비해야" "양적완화·마이너스금리 등은 외화유동성 경색 초래…금융중개지원대출 등 활용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국제통화기금(IMF)본부에서 '한국의 통합정책체계(IPF) 여정: 실효하한금리(ELB) 시대의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IMF가 2014년부터 매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를 초청해 진행하는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에 올해 이 총재를 초청해 이뤄졌다. 2025.09.18. ⓒ News1 류정민 특파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IMF(국제통화기금) 본부에서 '한국의 통합정책체계(IPF) 여정 : 실효하한금리(ELB) 시대의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강연한 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대담하고 있다. 2025.09.18.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