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음료 먹고 취했다"…더위 먹었나 했더니 '술' 담겨있었다

美포장업체, 주류업체에 엉뚱한 캔 용기 보내 보드카 주입…회수조치

일부 제품이 회수 조치 중인 셀시우스의 '아스트로 바이브 블루 라즈 에디션'(왼쪽)과 빈 셀시우스 캔에 잘못 주입된 하이눈의 보드카. (사진= 美 식품의약국(FDA) 홈페이지)
일부 제품이 회수 조치 중인 셀시우스의 '아스트로 바이브 블루 라즈 에디션'(왼쪽)과 빈 셀시우스 캔에 잘못 주입된 하이눈의 보드카. (사진= 美 식품의약국(F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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