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국과 무역 합의 핵심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韓 투자, 트럼프 지시 따라 이뤄질 것…한국·일본 등 맞춤형 협정"
"18개 주요 무역파트너 중 3분의 2 합의, 예정대로 8월1일 상호관세 발효"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2025.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2025.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미 무역합의 문서에 서명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글에는 “미국이 대한민국과 완전하고 완전한 무역 협정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적었다. (백악관 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31/뉴스1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미 무역합의 문서에 서명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글에는 “미국이 대한민국과 완전하고 완전한 무역 협정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적었다. (백악관 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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