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USTR 실장 "美, 철강·車 재건 압박 커…미영 합의가 가능한 최선" "연 1조달러 무역적자 해소 시급…韓 '대미투자 1위' 주장 효과 약해"
스티븐 본 전 미무역대표부(USTR) 법무실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스티븐 본 전 미무역대표부(USTR) 법무실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미 간 무역협상과 관련한 질문을 듣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서 상호관세에 대해 연설을 하며 한국 25% 등 세계 각국에 부과될 상호 관세율을 설명하고 있다. 2025.04.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