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스크와 틀어지고 스페이스X 계약 해지 검토했었다"

WSJ "대부분 필수적인 핵심 임무 계약으로 해지 불가능 결론"
재사용 발사체·위성인터넷·우주화물 등 독보적 기술력 '대체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5월 12일 메릴랜드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모습(왼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25년 3월 22일 뉴저지 모리스타운의 모리스타운 시립공항에 도착한 후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모습. 트럼프와 머스크의 예상 밖 정치적 동맹은 2025년 6월 5일 공개적으로 격렬한 결별로 끝났다. 2025.6.5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5월 12일 메릴랜드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모습(왼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25년 3월 22일 뉴저지 모리스타운의 모리스타운 시립공항에 도착한 후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모습. 트럼프와 머스크의 예상 밖 정치적 동맹은 2025년 6월 5일 공개적으로 격렬한 결별로 끝났다. 2025.6.5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스타십' 로켓이 6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 스타베이스 우주 발사시설에서 8차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 후 1단 로켓 부스터는 발사대로 돌아 오고 있다. 2025.03.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스타십' 로켓이 6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 스타베이스 우주 발사시설에서 8차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 후 1단 로켓 부스터는 발사대로 돌아 오고 있다. 2025.03.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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