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대처 미흡, 보복 관세 대응' 캐나다 상호관세 25%→35%로 상향 '버릇 없다' 비난했던 일본도 24%→25%로 높여, "美 경제 뜨겁다" 주장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서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홍수 피해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2025.07.1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수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로 출발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텍사스 수해 지역으로 출발하기에 위해 전용헬기 '마린원'에 탑승하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1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