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서한 임박에 안보실장 긴급방미…"협상 중요 국면"(종합)

여한구 통상본부장 방미 중 새출범 최고위급 합류…'통상·안보' 분야 총력전
위성락 실장, 한미 정상회담 조율에는 "구체적 시점 언급할 단계 아냐"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한국 특파원단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발표한 상호관세의 유예 종료 시점(9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위 실장은 "협상이 꽤 중요한 국면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고위급의 관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방미했다"라고 밝혔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한국 특파원단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발표한 상호관세의 유예 종료 시점(9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위 실장은 "협상이 꽤 중요한 국면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고위급의 관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방미했다"라고 밝혔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 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의 유예 기간 종료(7월 9일)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5일(현지시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워싱턴DC 유니온스테이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05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 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의 유예 기간 종료(7월 9일)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5일(현지시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워싱턴DC 유니온스테이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05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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