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래는 이란 반응에 달려…'정치적 도박' 성공 장담 못해" '고립주의' 반한 결정, 지지층 이탈 가능…장기화시 반전 여론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미군의 폭격 이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JD 밴스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면서 "이란이 평화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더 큰 비극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5.06.2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아야톨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2022.11.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란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엔켈랍 광장에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개최됐다. 2025.6.22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