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장관급 방미…"건설적 협상할 준비돼" "철강·자동차는 미국도 매우 민감, 상호이익 일치하는 부분 찾겠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장관급 인사로는 첫 방미로 여 본부장은 \"굉장히 엄중한 상황으로, 이번 방미 기회를 최대한 활용, 국익 중심 실용주의 측면에서 협상에 집중하고 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22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