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롱워스 하우스 오피스 빌딩에서 열린 미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런던 무역협상과 관련 "중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불균형한 경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부동산 침체기에 처해 있으며, 일부는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그들이 국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수출을 통해 번영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2025.06.1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