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가 거부하자 트럼프 1기서 승인바이든 행정부 '기후변화' 이유로 재차 중단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월 2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키스톤 XL 송유관’과 ‘다코타 대형 송유관’ 등 2대 송유관 신설을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환경·에너지 문제에서 ‘오바마 업적 지우기’의 신호탄이자 자신의 대선공약 이행으로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바이든송유관캐나다미국대선김예슬 기자 北, 대외 화보·관광 홈페이지에 '골프' 반복 노출…외국인 관광객 노리나이재명호 내년 '한반도 공존 프로세스' 힘 싣기…北 견인 카드는 글쎄관련 기사[오늘 트럼프는] 佛 마크롱과 '17초' 악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