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여객기 참사 원인 추측 무성…경로 침범·시야 제한·관제 실패

어느 쪽이 '권한 없는 공역' 점유했나…너무 가까웠던 두 항공기 간격
공중충돌방지장치 제대로 작동했나도 의문…관제탑 비정상 근무 지적

30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미국 육군의 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포토맥 강에서 경찰이 보트를 타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2025.01.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0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미국 육군의 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포토맥 강에서 경찰이 보트를 타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2025.01.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30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미국 육군의 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포토맥 강에 수색, 구조대가 출동을 하고 있다. 2025.01.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0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미국 육군의 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포토맥 강에 수색, 구조대가 출동을 하고 있다. 2025.01.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외곽의 포토맥 강에서 전날(29일) 충돌 사고로 추락한 아메리칸 이글 5342편과 블랙호크 헬기 관련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5.1.3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외곽의 포토맥 강에서 전날(29일) 충돌 사고로 추락한 아메리칸 이글 5342편과 블랙호크 헬기 관련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5.1.3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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