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레이큰 라일리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절도 관련 범죄로 기소된 서류 미비 이민자의 구금을 의무화하는 레이큰 라일리 법은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이던 베네수엘라 남성에 의해 살해된 22세 학생의 이름을 딴 법안이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쿠바 관타나모 만에 있는 미 해군 기지의 캠프 델타 최대 보안 구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9/11 테러 이후 테러 용의자를 수감하는 데 악명 높은 관타나모 만 군사 교도소에 범죄를 저지른 불법 외국인을 구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