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LA 방문한 트럼프 "마치 폭탄 맞은 것 같지 않나"
정치적 앙숙 뉴섬 주지사 만나 재해지 시찰…"믿을 수 없다"
유권자 신분증 등 조건 앞세우던 트럼프 "연방정부는 100% 여러분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팰리세이즈와 이튼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에 도착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5.01.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