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퇴임 앞두고 사면권 행사…트럼프 정적 이어 가족도 사면(종합)

앤서니 파우치·마크 밀리·리즈 체니 등에 이어 동생들도 사면
"근거 없고 정치적 수사는 생명·재정에 피해 준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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