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일주일째, 사망자 24명으로 늘어…트럼프 "최악의 재앙"

화요일 시속 110㎞ 거센 돌풍 예상 "주초가 고비"
가장 규모 큰 팰리세이즈 산불 진화율 10%대 머물러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를 휩쓸고 있는 여러 건의 동시다발적인 화재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화재 현장에서 지난 12일 한 소방관이  전동톱으로 방해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를 휩쓸고 있는 여러 건의 동시다발적인 화재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화재 현장에서 지난 12일 한 소방관이 전동톱으로 방해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퍼시픽 팰리세이즈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파괴된 테슬라 전기차의 잔해.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퍼시픽 팰리세이즈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파괴된 테슬라 전기차의 잔해.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025.01.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025.01.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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