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멕시코, LA산불 진압에 인력·장비 파견…"우리는 친구다"

트뤼도 "미국은 단순한 이웃 이상"…소방항공기·기술인력 파견
멕시코 "협력에 국경 없어"…셰인바움 "우리는 관용·연대의 나라"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산불 진압을 위해 멕시코에서 파견된 소방관들이 캘리포니아 깃발과 미국, 멕시코 국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개빈 뉴섬 주지사실 제공. 2025.01.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산불 진압을 위해 멕시코에서 파견된 소방관들이 캘리포니아 깃발과 미국, 멕시코 국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개빈 뉴섬 주지사실 제공. 2025.01.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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