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매수' 美 법무장관 지명자 전격 사퇴…"인준 어렵다 판단"(종합2보)

[트럼프 시대]게이츠 엑스에 글 "불필요한 워싱턴 난투극에 낭비할 시간 없어"
WP "확고한 반대 공화상원 최소 4명"…트럼프 "행정부에 방해 원치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법무장관 지명자 맷 게이츠(가운데) 전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간) 스스로 사퇴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열린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갈라 행사에 참석한 게이츠.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법무장관 지명자 맷 게이츠(가운데) 전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간) 스스로 사퇴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열린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갈라 행사에 참석한 게이츠.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024.11.20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024.11.20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2기 행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에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캐피톨 힐에 있는 러셀 상원 의원 사무실에서 상원의원들과 연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2기 행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에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캐피톨 힐에 있는 러셀 상원 의원 사무실에서 상원의원들과 연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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