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 (34·여)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taylorswift' 갈무리). 2024.09.10.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간 첫 TV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2024.0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미국의 유명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가짜 인공지능(AI) 합성물을 게재해 논란을 샀다(트루스 소셜 갈무리). 2024.08.19.관련 키워드스위프트해리스지지선언미국대선김성식 기자 뉴 미니쿠퍼S 5도어 출시…2열 편의성 높여현대차그룹-은행권 '우수 스타트업 발굴' 공조…AI·배터리 찾는다조소영 기자 [뉴욕개장] 주요 기업 3분기 실적 발표 기대…상승세 출발이스라엘 국방 "헤즈볼라 후계자도 제거…지도자 없는 조직"(상보)관련 기사음악으로 승부…자산 2조 테일러 스위프트, 세계 여성 뮤지션 1위 부자로해리스 "분열 세력에 맞서야"…오프라 윈프리와 선거 유세미국민 58% "토론 승자는 해리스"…지지율 영향은 '글쎄'두 번째 암살시도 당한 트럼프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싫다"스위프트·윈프리·머스크…유명인 지지 선언에 눈 쏠린 미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