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 장관이 6일(현지시간) 매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해군 사관학교에서 열린 미국·호주 외교·국방 장관 2+2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하마스 새 최고 정치 지도자인 야흐야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08.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미국이스라엘이란중동이창규 기자 우크라 미사일 제한 해제되면 러 본토 타격 1호는 '스톰 섀도'베네수, 스페인 국방장관 '독재' 발언에 대사 초치…"오만 무례해"관련 기사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헤즈볼라에 감사…전투 참여로 연대 표현"이스라엘 특수부대, 시리아 침투해 지하 미사일 공장 파괴미군, 이라크 주둔 병력 2026년까지 철수…쿠르드 지역 일부 잔류중동 배치 美 항모 한 대, 철수…확전 가능성 낮아졌다 판단한 듯'개혁파' 이란 대통령, 이라크 방문…취임 후 첫 해외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