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여명 대의원 참석한 가운데 호명투표로 선출…차남 에릭 호명투표 때 과반 득표 부통령 후보로 39세 강경보수 J.D.밴스 지명…총격 사고 이틀 만에 공식석상 등장
1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첫 세션이 끝난 후 참석지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날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면서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에 도전하게 됐다. 2024.07.16.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2024.07.1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공화당 전당대회에서의 행진 연합'은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1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행사장 보안구역 밖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위행진을 벌이고 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