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서둘러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2024.07.13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중 저격 당했다. 저격범이 쏜 총알이 오른쪽 귀를 스치자 트럼프가 움찍했고 즉시 경호원들이 뛰어 들었다. 트럼프는 피습 58초 뒤 일어선 트럼프는 피를 흘린 채 주먹을 쥐어보이며 무사함을 알리자 지지자들이 열광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저격범이 쏜 총에 오른쪽 귀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이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리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트럼프가 피습당하자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뛰어들었고 중무장한 경찰 요원들도 연단에 올라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저격범이 쏜 총에 오른쪽 귀를 다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피를 흘리면서 '나는 이긴다, 무사하다'며 주멱을 쥐어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