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고립주의'에 공세 폈지만…또 우크라-이라크 혼동(종합)
프랑스 소재 미군 묘지 찾아 '동맹' 강조…美 언론 '트럼프 전 대통령 겨냥'
전쟁 관련 예산 언급하며 '이라크' 발언, 81세 고령 따른 인지력 저하 재차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프랑스 벨로에 소재한 앤마른 묘지에서 헌화식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