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금지법, 오늘 美하원 표결…"1.7억 미국인 자유 박탈"

바이트댄스, 틱톡 매각하거나 美 앱스토어서 방출

미국인의 민감 데이터가 중국 등 적대국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이 이르면 이번주에 서명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틱톡을 지켜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24.03.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미국인의 민감 데이터가 중국 등 적대국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이 이르면 이번주에 서명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틱톡을 지켜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24.03.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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