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집단학살 위해 깊이 약 14m 구덩이 팠다'…참혹한 현장

美 인공위성 기업 맥사 사진 공개
러군 철수 후 시신 곳곳에서 발견

미국 인공위성 기업 맥사는 러시아군이 철수한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약 137m 깊이의 집단묘지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미국 인공위성 기업 맥사는 러시아군이 철수한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약 137m 깊이의 집단묘지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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