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휘관 명령에 따라 희생할 준비돼 있는 조직"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 AFP=뉴스1한상희 기자 [기자의 눈] 돈과 표가 얽힌 유혹 '정교유착'장동혁 "계엄·탄핵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그 바탕 위에 변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