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신년사 "조국 통일의 역사적 흐름은 멈출 수 없다"

"종합적인 국가 역량, 새로운 정점에 도달" 평가
"양 해협 동포들의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대만 통일 다짐

2025년 12월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새해 전야 행사 직전, 대형 스크린 아래에 시민들이 모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통일은 멈출 수 없다”며 대만과의 통일 의지를 피력했다.2025.12.31.ⓒ AFP=뉴스1
2025년 12월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새해 전야 행사 직전, 대형 스크린 아래에 시민들이 모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통일은 멈출 수 없다”며 대만과의 통일 의지를 피력했다.2025.12.31.ⓒ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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