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에 '판다 외교'도 끝인가…日 마지막 판다 석달 후 반환

中공산당 기관지 "긴장 지속 시 신규 임대 안 할지도"
대여 연장·신규 임대 없으면 일본 내 판다 '0마리' 시대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2021년 6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 레이레이와 샤오샤오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 2022.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2021년 6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 레이레이와 샤오샤오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 2022.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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