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주부' 살해범 피 묻은 집…26년 월세내며 버틴 남편이 범인 잡았다

아파트 떠나지 않고 사건현장 보존…혈흔 DNA 대조로 검거
남편 고교 女동창이 범행…명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미확인

본문 이미지 - 1999년 집에서 살해당한 주부 타카바 나미코(당시 32세)씨 가족/NHK 방송 캡처
1999년 집에서 살해당한 주부 타카바 나미코(당시 32세)씨 가족/NHK 방송 캡처

본문 이미지 -  피해자의 남편이 26년간 집을 옮기지 않고 보존해 온 사건 현장의 흔적/NHK 방송 캡처
피해자의 남편이 26년간 집을 옮기지 않고 보존해 온 사건 현장의 흔적/NHK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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